결정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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決め台詞(きめぜりふ)[1]
어떤 상황이 절정에 이르러 '여기다' 싶은 타이밍에 나오는 대사. '결정 대사'라고 번역이 되지만 '결정'의 의미 중 '끝낸다'라는 뜻이 아니라 '멋지게 장식한다'라는 뜻에 가깝다.[2] 나아가서 '미리 정해져 있고 중요한 상황에 매번 나와서 분위기를 돋구는 대사'라는 뜻이다. 창작물에서는 키메포즈(결정 포즈)를 함께 취하는 경우도 많다.
한국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'유행어'가 이에 해당된다. 보고 있는 사람이 그 대사를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.[3]
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사용할 경우, 나노리가 이러한 결정 대사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.
1. 개요[편집]
어떤 상황이 절정에 이르러 '여기다' 싶은 타이밍에 나오는 대사. '결정 대사'라고 번역이 되지만 '결정'의 의미 중 '끝낸다'라는 뜻이 아니라 '멋지게 장식한다'라는 뜻에 가깝다.[2] 나아가서 '미리 정해져 있고 중요한 상황에 매번 나와서 분위기를 돋구는 대사'라는 뜻이다. 창작물에서는 키메포즈(결정 포즈)를 함께 취하는 경우도 많다.
한국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'유행어'가 이에 해당된다. 보고 있는 사람이 그 대사를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.[3]
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사용할 경우, 나노리가 이러한 결정 대사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.
2. 상황별 예시[편집]
2.1. 승리 선언[편집]
- 포켓몬, 넌 내 거야! - 한지우
-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! - 김전일
- 엔딩이 보였다! - 카츠라기 케이마
- 힌트는 X개, 답은 하나야! - 큐
- 방정식은 풀렸다! - 나루사와 카즈마
- 안개는 걷혔다! - 아마쿠사 류
- 갓챠! 즐거운 듀얼이었어! - 유우키 쥬다이
2.2. 필살기 대사[편집]
- 모든 대전격투게임 캐릭터의 초필살기 사용 대사 (ex. "갤럭티카 팬텀!" - 랄프 존스)
- 궁극기가 있는 게임 캐릭터의 궁극기 사용 대사 (ex. "목표를 포착했다." - 솔저: 76)
- 이 쯤에서 마무리! - 손책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
- 너를 믿는다 ○○![4] - 유비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
- 헛된 꿈도 이젠 끝이다! - 조조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
- 파이널 어빌리티! XXX! - 터닝메카드
- 세이야!!! - 히노 에이지
2.3. 심판 / 설교[편집]
- 당신, 거짓말쟁이군. - 마다라메 바쿠 (도박마)
-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! - 를르슈 람페르지
-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! - 세일러 문
- 이의 있음! - 나루호도 류이치, 미츠루기 레이지. 오도로키 호스케, 키즈키 코코네, 나루호도 류노스케
- 여기서부터는 내 스테이지다! - 카즈라바 코우타
- 자, 네 죄를 헤아려라! - 가면라이더 W
- 자, 쇼타임이다! - 소우마 하루토
- 우선은, 그 환상을 부숴주마!! - 카미조 토우마
- 지나가던 가면라이더다. 기억해둬. - 카도야 츠카사
- 자, 추월해주마 - 테루이 류
- 자, 지옥을 즐겨봐라. - 다이도 카츠미
- 그건 어떨까? - 어둠의 유우기
2.4. 내레이션[편집]
- 그대는 시간의 눈물을 본다 - Z 건담
- 그대 안의 가능성(뉴타입)이 눈을 뜬다 - 기동전사 건담 UC
- 나의 뜨거운 아이돌 활동! 아이카츠! 시작합니다! - 아이카츠!
-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 때, 이야기는 시작된다!! -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
- 세 개의 운명이 역사가 된다 - 기동전사 건담 AGE
- 이것은 운명과 싸우는 남자의 이야기/이것은 운명에게마저 배신당한 남자의 이야기 - 천원돌파 그렌라간
- 이것이 초차원 축구다! - 이나즈마 일레븐
2.5. 적을 쓰러트린 뒤[편집]
- 어둠에 안겨 잠들어라 - 류켄도
- Requiescat in Pace - 어쌔신 크리드 2[5]
- 감추어진 존재여, 환대해주시길. 두아트의 왕께서 기다리신다. - 어쌔신 크리드: 오리진
- Say! Bye Bye~![6] - 인풍전대 허리케인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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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키메제리후[2] 決まる라는 동사에는 동작/결과/외관 등이 생각대로 진행된다, 멋지다라는 뜻이 있다. '멋진 대사를 쳐서 속이 시원해지는 것'이 포인트이다. 가장 비슷한 것이 '결정타'라는 단어에 들어간 '결정'이지만 한국에서는 '끝낸다'라는 뜻이 더 강하며 한국어에 '멋지게 장식하다'라는 뜻은 별로 없다. 같은 한자가 한국과 일본에서 다르게 뜻이 확장된 예이다.[3]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은 바로 이런 유행어로 도배된 코너이며 시청자들은 해당 유행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시청한다.[4] ○○에는 영웅패의 이름이 들어간다.[5] 의외로 최초인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이런 대사가 없었고 2편부터 비슷한 대사가 등장한다.[6] 일본어로 "처단"이라는 의미인 "세이바이(成敗)"와 동일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.